(전시시설) 코마츠세이렌 페브릭 연구소(Fabric laboratory) _ 섬유를 통한 건축의 유연성 부여

小松精練ファブリックラボラトリー　fa-bo

カーボン・ファイバーを用いて、RCのラーメン構造のオフィスビルに耐震補強を施し、その内部をファイバーの先端技術で知られる「小松精練」のミュージアム、「fa-bo」として再生した。

地元に伝わる組み紐の技術を用いて、カーボン・ファイバーに柔軟性を与えることが可能となり、鉄の10倍の強度を持つといわれるカーボン・ファイバー製のロッドを、初めて耐震補強に用いることが可能となった。

室内においても、柔軟で軽やかなファイバーという素材を用いて、建築という重たく、固い存在を、いかにやわらかなものへと転換できるかの実験が、多面的に展開されている。ファイバーを用いた照明ダクト、そしてファイバーの製造工程で生まれたポーラスなセラミックパネル（グリーンビズ）を用いた屋上緑化である。

코마츠세이렌 페브릭 연구소(Fabric laboratory) - Fabo

 

오피스, 사내전시장

 

기존의 RC라멘조의 건물을 카본섬유로 내진보강을 하여, 첨단섬유기술로 잘 알려진 코마츠세이렌의 전시장인 'Fabo'로 리모델링하였다. 이 지역에 예로 전해지고 있는 끈을 엮는 기술을 이용하여 카본섬유를 엮어 사용하였다. 그로 인해 카본섬유에 유연성을 줌으로써 철의 10배에 해당하는 강도를 가진 카본섬유막대를 처음으로 내진보강에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실내에서도 역시 유연하고 부드러운 섬유를 사용하여 건축이라는 무겁고 딱딱한 것을 좀 더 부드러운 것으로 보일 수 있을까에 대한 시도가 다양하게 적용되어있다. 섬유를 사용한 조명덕트, 그리고 섬유제조공정에서 여분으로 생산되는 세라믹판넬(그린비즈)를 사용하여 옥상녹화를 하였다.

 

출처: <http://kkaa.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