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sign Case/Product

의도한 기능 그 자체가 디자인으로 드러나는 맑은 음색이 투명한 유리를 통해 연주되는 스피커 (LSPX-S1)

의도한 기능 자체가 디자인으로 드러나는 맑은 음색이 투명한 유리를 통해 연주되는 스피커 

(LSPX-S1)



소니의 Life Space UX』시리즈로서, 2016 2월에 발매된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1』는 led 블루투스스피커를 합쳐서 만들어진 새로운 형태의 스피커 이다. 어떤 공간에도 위화감없이 녹아드는 심플한 디자인은 스피커의 존재를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이다. 추가적으로 led 부터 흘러나오는 부드러운 빛은 공간 자체를 부드럽게 연출해준다. 유기유리관을 트위터(고음전용 스피커)로서 작동되는 구조로부터, 소니가 제안하는 제품에 담겨진 새로운 가치에 주목해보자. 제품의 개발자중 한사람인 마츠모토씨로부터 개발당시의 에피소드, 제품에 담겨진 생각들은 들어보았다.



「제품」이 실생활에 다가갈수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한다.

 

글래스사운드스피커는 2013년에 소니의 시리즈로 발매를 시작한 Life Space UX」의 제품중 하나입니다.  Life Space UX 컨셉은 거주공간에서의 새로운 체험을 만들어내는것으로 제품으로서가 아니라 '거주공간'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가전이 어떻게 되어야하는지를 생각했습다.


예를 들어 제품 자체는 공간 혹은 가구에 가능한 녹여내어, 소리 또는 빛과 같은 체험 자체를 순수하게 즐기는것을 생각한다던지, 사람이 「제품」에 맞춘다라기보다  「제품」이 사람에 맞추는 것을 생각했습다. 글래스사운드스피커는  자기가 좋아하는 장소에 음악을 즐기고 싶다고 생각했을때 , 스피커가 있는 장소로 이동하는것이 아니라, 어떨때는 거실에서, 어떨때는 침실에서와 같이 자유롭게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목표로 했습다.  그러한 스피커를 컨셉으로 해서 태어난 제품입니다.



사실 글래스사운드스피커의 전신으로 2008년에 100만엔을 투자하여 개발된 「사운디나」라고 하는 길이 1m 유기유리관을 이용해 만든 스피커가 있습다. 당시 일반적인 스피커는 울퉁불퉁하고 거친모양으로 실내에 놓았을때 공간, 가구들과 어울리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렇지 않고 자연스럽게 공간에 녹아들어 사람들에게 다가갈 있는 디자인은 무엇일까 생각하던 기술자가 유리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획기적인 방법을 발견하여, 이것이 「사운디나」의 발매로 이어졌습다.

  비싼가격으로 인해  많이 팔리지는 않았지만 오디오팬들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평가를 얻어서 우리 직원들 사이에서도  제품을 어떻게든 많은 사람들에게 퍼트릴 없을까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나 기술도 많이 발전했습니다. 그로 인해 사운디나의 음질기술을 보다 상승시켜 휴대가 가능하도록 소형화한것이 글래스사운드스피커 입니다.




투명한 음색이 360 모든방향으로 퍼진다.

 

실제로 글래스사운드스피커로 음악을 들어보면 보컬이 숨을 들이쉬는 소리, 기타줄을 긁는 소음 마치 실제로 그곳에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고, 연주하고 있는 듯한 리얼한 소리를 들을 있습니다.

글래스사운드 스피커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유기유리관을 통해서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구조를 설명하자면, 유기유리의 아랫쪽면의 진동장치로 유리관을 울려서 음을 발생시키고 있는데, 이러한 유리관을 진동시킨다는 행위자체가 현을 튕긴다던지 타악기를 친다던지 해서 소리를 내는 방식과 같은 방식입니다. 그리고 목소리를 내는 방식과도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현악기, 타약기, 보컬의 노랫소리등을 더욱 생생하게 들을수 있습니다. 유리관의 상부에는 저음영역대를 재생하는 패시브 라디에이터, 하부에는 중역대를 재생하는 우퍼가 설치되어져 있어서 저음도 확실하게 재생합니다.



하나 스피커의 특성은 360도로 균일한 소리가 퍼진다는 입니다. 종래의 스피커들은 지향성이 있어서 좌우의 스피커의 중심 위치가 가장 소리를 듣기 좋은 위치였습니다. 그에 반해 글래스사운드스피커는 공간의 중심이나 구석이나 어느 위치에서도 균일한 음을 들을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리관의 저면 진동기로 부터 울려 소리를 내기 때문에 유리관 전체에 진동이 전닫되어 360도로 균일한 음이 퍼지기 때문입니다. 이에 우리는 가족들이 모여 파티등을 때에 식탁의 중간에 글래스사운드스피커를 놓고 「음에 둘러쌓다」 라는 새로운 음악을 즐기는 생활방식을 제안해보고 싶습니다.

 

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것은 「사람의 생활을 보다 좋게 만들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점이였습니다. 역시 중요한 포인트는 사람이였습니다. "공간연출기"라는 다소 딱딱한 단어 이지만, 우리들이 가장 하고 싶었던것은 스피커를 만드는 것보다 공간을 연출하는 것이였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과 같이 있는 시간에 음악과 따뜻한 조명이 함께하는것으로 언제나 처럼의 공간이 갤러리와 같이 고급진공간으로 변화하고, 소중한 사람과 같이 보내는 시간에 음악과 따뜻한 조명이 함께하는것으로 지금까지 말하지 못한던 것들을 말할수 있는 분위기가 되는것 우리는 그러한 것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다양한 가치관들중에서 자신에게 맞게 쓰고싶다!

 

우리는 주거공간을  삶의 다양한것들로부터 해방되어져 릴렉스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시대에서는 가치관역시 사람에 따라 모두 다릅니다. 미니멀리스트처럼 심플한 생활을 하고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가중중에도 아웃도어라이프를 즐기고싶은 사람, 많은 악기에 둘러 쌓여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글래스사운드스피커가 사람에게 가까지 다가가서 사용되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가족카페"처럼 주거공간에서 카페와 같은 공간처럼 휴식, 여가를 보내는것이 하나의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습니다. 주거공간은 조금의 리노베이션만 걸치면 카페처럼 멋진 공간이 되어 자기에게 맞는 휴식공간을 손쉽게 만들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확실히 최첨단의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경향을 주도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주거공간은 머무르기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고싶다는 생각이 보편적이고, 그러한 점은 인간이 발생된 옛날부터 주거를 바라보는 시선이라고 판단했기때문입니다. 스피커의 디자인 역시 새로운 혹은 참신한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이 이니라, 보다 편안한 공간을 연출하기위해서 그리고 보다 좋은 소리를 내기위해 고민한 디자인의 결과입니다


グラスサウンドスピーカー LSPX-S1

http://www.sony.jp/active-speaker/products/LSPX-S1/



출처: <https://www.japandesign.ne.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