向洋の家 (무카이나다의 집)
자신만의 화단길을 가지고 있는 주택
広島市郊外の住宅街に建つ平屋の住宅。施主は仕事の引退を機に、畑として利用していた土地を老後の住まいとして建てることにした。
施主の要望は、「夫婦2人が暮らせ、植栽を楽しめる家にしたい」「将来は雑貨屋やギャラリー、ワークショップができる大きな空間があり、大きなテーブルを家の真ん中に置きたい」ということだった。そのような希望から、住まいの外に並木道がある家を提案した。建物の外に家と繋がる幅広い土間をつくり、その土間の中や周囲に草花や木を植えることで、住まいと円形に繋がる小さな並木道をつくることにした。元々あったハナミズキの木に愛着があるとのことで、それも生かす計画とした。
また、敷地の道路側に広がる眺望や南面からの採光、隣地からのプライバシーのバランスを考え、建物配置を少し斜めに配置している。そして人が集まることを考え、キッチンはオープンにした。書斎も建具を開けるとリビングダイニングと一体になり、広く使えるようになっている。
竣工後、近くに住む施主の父や母、子どもなど皆が集う家となっているそうだ。これから植物の成長とともに、住まいの様子も変化することを楽しみにしている。
히로시마의 교외 주택지에 세워진 1층짜리 주택이다. 건축주는 곧 다가올 은퇴시점을 앞두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농지(밭)을 이용해서 노후를 보낼 주택을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건축주의 요구는 "부부2명이 거주하고 식물들을 가까이서 즐길수 있는 집을 가지고싶다", "장래에 잡화점이나 갤러리, 워크숍을 할 수 있는 큰 공간이 있고 큰 테이블이 집을 정중앙에 놓고싶다."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건축주의 요구로부터 주거의 외부공간에 "가로수길"이 있는 주택을 제안하였습니다. 건물의 바깥에 집과 연결된 넓은 단을 만들고, 그 단의 중심부와 주변에 식재를 하여 주거공간과 원형의 가로수길을 만들어내었습니다. 건축주는 대지의 기존수목(산딸나무) 을 살리고 싶어하는 요구에 의해 기존수목을 최대한 보존하는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지의 도로을 향한 조망, 남향으로부터의 채광, 주변으로부터의 프라이버시보호등을 고려하여 건물배치를 대지의 축에서 조금 경사지도록 배치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사람들이 모였을때를 고려하여 주방은 개방형으로 계획하였습니다. 서재역시 가구를 이동시켜 서재주변의 공간과 합쳐져 큰 하나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준공 후 가까운 곳에 살고계시는 건축주의 부모님, 아이들 등 모두들 모여 이 공간을 즐겼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이 주택에 식재된 여러 식물들이 변화, 성장하는것 처럼, 이 부부들의 삶도 어떠한 형태로 변화, 성장을 해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출처: <https://www.japandesign.n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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