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하우스
(주택속에 체육관을 넣다)
「バスケットゴールが屋内にある家がほしい」。住宅計画時の初期に膨らむ夢の中でも、一番に却下されるようなこの要望に対し、真剣に向き合ってみることにした。
「コートハウス」は、住宅とバスケットコートを組み合わせた家だ。コートと呼ばれる空間は家の中心に位置し、旧来の間取りでいえば玄関ホールかリビングとも言える。実際のバスケットコートの約1/4程の広さ、6mの天井高がある。本物のバスケットリングは正規の高さ(3050mm)に設置されていているが、設計した広さでもフリースロー程度ならストレスなく打てる。
他にも体育館の構成要素を住宅に取り込んでおり、2階の回遊性のあるキャットウォークはライブラリーを兼ねたものとした。体育館に付帯する部室のようにコートの左右に部屋を配置し、壁面は多数ある部室を連想させるような意匠とした。
これらの設計によって住宅は小さな体育館のようになり、体験したことがあるようなないような、広いのか狭いのか分からない、不思議なスケール感を持つ建築となった。体育館という空間に通常何もないように、この住宅にもその余白に多様な可能性を感じさせる。
「농구골대가 실내에 있는 집을 짓고싶다」 주택설계 초기 건축주의 많은 꿈중에서 가장 말리고 싶었던 이 꿈에 대해 좀 더 심각하게 고민해보기로 했다.
「코트하우스」는 주택과 농구코트를 하나로 만든 집이다. '코트'라고 부르는 공간은 주택공간의 중심에 위치하여, 기존주택공간과 비교하자만 홀공간, 거실공간과 비교될 수 있다. 코트는 실제 농구코트의 1/4정도의 넓이에 6m의 천정고를 가지고있다. 농구골대는 정규치수는 3,050m의 높이에 설치되어져 있어서 자유투 정도의 활동은 아무런 무리없이 할 수 있다.
그밖에 체육관의 구성요소를 주택에 도입하여, 2층에 집을 한바퀴 돌아볼 수 있도록 순환동선형 복도를 설치하였다. 그리고 체육관에서 부실을 설치하듯이 좌우측으로 방을 설치하였다.
이러한 계획으로 주택인듯 또는 체육관인듯, 익숙한 공간인듯 처음경험해보는 공간인듯, 넓은 공간인듯 좁은 공간인듯 불가사의한 스케일감을 가진 건축이 탄생하였다. 체육관이라고 하는 공간이 통상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무주공간인듯 이 주택 역시 그 여백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출처: <https://www.japandesign.n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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