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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Case/Architecture

개방과 폐쇄, 양쪽의 장점만 취한 학교 _ 츠쿠바 요코다이 시립초등학교

つくばみらい市立陽光台小学校(츠쿠바 요코다이 시립초등학교)

개방과 폐쇄, 양쪽의 장점만 취한 학교





つくばEXみらい平駅近郊に建つ1学年4クラス予備1クラス30クラスの小学校のプロジェクトであるつくばEX沿線では人口増加による学校建設がそこかしこで行われているつくばみらい市においても例外ではなく21ぶりとなる小学校の計画となった。「日本一の学校を!」と市長からも大きな期待を寄せられた本プロジェクトはその期待に応えるべくまでにない新たな着眼点設計手法で臨むこととなった


教室をオープンとするかクローズとするかは必ず発生するあるいは選択を迫られる学校建築のプロセスの1つとなってきたしかしそのどちらも一長一短可動間仕切りにすればフレキシブルにワークスペースとの関係性を選択できるといった運営まかせの安直な選択は結局は何も選択していないのではないのではないかオープンとクローズその半分・中間の関係性を考えたつまり光や風アクティビティはオープンにしや目線はクローズにする新たな空間構成としてハーフオープンスクールと名付けた手法を提示した


具体的な手法としては中廊下形式で対面するクラス同士の壁は合わせて1の壁になるよう半分にカットこれによって音や目線をカットし・風・活動はオープンに集中力向上のため三角形となった斜壁」は黒板側に壁量が大きくなるように配置


斜壁にはすべて吸音材を施し一般的な片廊下のオープンスクールよりも良質な音環境を実現クラスに設けたセミワークスペースの小さな斜壁も目線・音を遮る役目を果たしている風、光環境についても上下交互に設けた開口部や斜壁が光の反射板として機能しオープンスクールとした場合以上の良環境を実現させた

半分の関係性で組み立てた空間は結果として半分がどうというよりも教室相互の心地よい関係性が生み出すこどもたちが活き活きする空間・環境でありまったく新しい学校建築となっている



츠쿠파EX(미라이)역의 근처에 세워진 30개반의 초등학교를 신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츠쿠바EX노선에서는 지하철역의 증설에 따라 역세권에 학교건설이 이곳저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츠쿠바 미라이시 역시21년만에 초등학교를 짓게되었다. 「일본 제일의 학교!!」라는 슬로건으로 시장의 기대까지 받고있는 프로젝트에 있어 그러한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학교건축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었다.


교실을 개방할까? 닫을까? 하는 문제는 반드시 발생하고,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한다. 하지만 모두 일장일단을 가지고있다. 둘의 장점을 모두 취하기 위해 가변형벽체를 이용하면 플렉서빌리티를 가진 공간을 만들수 있지만, 결국 어떠한 점도 취하지 않은 애매한 공긴이 되어버리는 것은 아닌가?

이에 개방과 폐쇄 사이에서 중간의 영역, 관계성을 고려하였다. 빛과 바람, 사용자의 동선은 개방하고 소리 혹은 시선은 차단하는 새로운 공간구성인「Half open school」을 제안한다.


 그러한 공간구성의 방법은 내부복도에 면하고있는 교실사이벽을 사선으로 절반을 잘라 삼각형의 벽으로 공간을 구획하는 방법을 썼다. 이로인해 소리와 시선은 적절히 차단되면서 , 바람, 동선은 열어두는 것이 가능했다. 집중력향상을 위해 삼각형의 「사벽」은 칠판이 놓여질 면은 삼각형의 긴변이 오도록하여 교실의 수업환경 역시 고려하였다.


 사벽은 전체적으로 흡음재를 사용하여 편복도구조의 Open School보다 양질의 음환경을 가지게 되었다. 교실에 설치되어진 Semi Work space 작은 사벽 역시 시선, 음을 차단하는 역할 맡고있다. 바람, 빛환경에 있어서 상하교차로 설치된 개구부, 사벽이 빛의 반사판으로의 기능을 담당하여 일반적인 학교의 개방교실 이상의 실내환경을 만들어낼 있었다.

 

서로 상반된 가치를 조합한 공간에서 두가지의 가치는 적절한 관계성을 가지고 결합되어 아이들이 활발하게 생활할 있는 공간, 환경이 되고,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학교건축이 된다.






 

출처: <https://www.japandesign.ne.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