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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Case/Architecture

환자의 잠재의식에 어필하는, 「최점단 고도의 의료」를 이미지화한 약국_ Cutting Edge Pharmacy

A Cutting Edge Pharmacy as a New Landmark

환자의 잠재의식에 어필하는, 「최점단 고도의 의료」를 이미지화한 약국


総合病院に隣接する調剤薬局の新築計画商環境を設計する際、「その施設がどのようなプロセスで消費者に選ばれるのか」。これを読み解くことが設計のスタート地点となる地理的要件を除けばある薬局から選ばれる薬局とはどのようなものかその答えは消費者が調剤薬局に求めるものの本質は何かという考察の先にある


調剤薬局を訪れる目的は薬を買うことで消費者は病気や傷に対する“癒し”を求めて薬局を訪れる。“し”は医療関係機関の設計においてたびたび話題に上るキーワードでに植栽を置いたり壁に木を使ったりするような自然を生かした提案に傾きがちであるしかしが医療に求めている“癒し”はちがうベクトルの先にあるものと私たちは捉えているを患いを買いに来る人にとっては文字通り“体を癒す”ということなので重要なのは薬に対する期待値だこの処方箋薬局で処方された薬に対する信頼感から生まれる安心が治癒への期待値となり患者の潜在意識における“癒し”につながる

えばごく普通の薬局で処方された薬と最先端の研究所から処方された薬どちらが効きそうな気がするかということだ。「は気からと言うがまさにそんな気がするという心理が大きく患者の潜在意識に影響するそこでこのプロジェクトでは最先端の高度な医療をイメージさせるデザインをコンセプトに設計を進めた


また医薬品を提供するプロセスについても提案を行った従来の処方箋薬局は患者が処方箋を受付で手渡し薬剤師が調剤しカウンターにお客さまを呼び出して説明と共に薬を渡すしかしここへ来る人の大多数は隣接する病院から来る患者ここでは患者の体調を鑑みてに座って待つ患者のもとへスタッフが移動しの説明をするというオペレーションを提案した些細なオペレーションの差が患者の潜在意識にの薬局とはちがうというイメージを与えてくれる



종합병원에 근접해있는 조제약국의 신축계획. 상가건물을 설계하던 , 「그 건물이 사람들이 많이 찾을까?. 이것을 읽어내는 것이 설계의 시작점이 된다. 지리적 요건을 빼면, 많은수의 약국중에서 사람들이 자주 찾는 약국은 어떠한 것일까? 이에 우리는 소비자가 조제약국으로부터 바라고있는 본질은 무엇일까라는 고민에서부터 설계를 시작하였다.


조제약국을 방문할때의 일반사람들의 목적은 '사는 '으로, 소비자는 질병 혹은 상처에 대한 '치유' 목적으로 약국을 방문한다. '치유' 의료관계시설의 설계에서는 때때로 화제가 되는 키워드로서, 실내에 식물을 놓는다던지 벽마감을 목재마감으로 처리한는 방식의 자연을 실내로 도입하는 쪽으로 많이 기울어진다. 그러나 사람이 의료에서 바라는 '치유' 본래의 단어 뜻과는 조금 다른 방향이라는 것이라고 우리는 파악하였다. 병을 앎아서 약을 사기위해서 방문하는 사람에 있어 문자 그대로 "몸을 낫게한다"라고하는 것이기에, 중요한것은 약에 관한 "몸을 낫게해줄지모른다는 기대감"바로 그것이 "치유"였다.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에 적혀 있는 약에 대한 신뢰감으로부터 나오는 안심감이 치유에대한 기대치로 연결되고 그것이 환자의 잠재의식에서 "치유" 연결되어 지는것이다. 


 예를 들어 매우 평범한 약국에서 처방받은 약과 최첨단의 연구소에서 처방되어진 , 어느쪽이 들을것 같은가? 하는 문제이다. 「병은 마음으로부터」 라는 말도 있듯이, 「그러한 기분이든다」라고 하는 심리가 환자의 잠재의식속에서 크게 작용하는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프로젝트에서는 「최첨단의 의료」를 이미지화하는 것을 디자인컨셉으로 설계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건축물의 설계이외에 의약품을 제공하는 절차에 있어서도 디자인을 같이 하였다. 종래의 조제약국의 경우 환자가 처방전을 약국으로 건내면 약제사가 약을 조제하여 카운터에서 손님을 불러 약에대한 설명과 동시에 약을 건내어 주는 방식이였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에서 손님의 대다수는 근처의 병원에서 방문하는 환자이다. Cutting Edge Pharmacy에서는 환자별 담당자를 두어 약국에서 약사 역시 환자의 몸상태를 판단하고 별도의 상담석에서 환자의 몸상태에 맞춘 약을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별도의 절차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별거하는 차이가 환자의 잠재의식속에서 「다른 약국과는 다르다」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게 된다.








 출처: <https://www.japandesign.ne.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