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sign Case/Architecture

(주거시설) 5개층을 가진 원룸주택

5層のワンルーム住居(5개층을 가진 원룸주택)

대지의 특성을 해석하여 탄생되어진, 곳에서 밖에 성립될수없는 건축과 속의



福岡県宗像市の閑静な場所に建つ、4人家族のための住宅である。かつてはのどかな田園風景だったこの場所も、近年住宅群が建ち並び、徐々に都市化の様相を見せている。計画地の周囲も新旧の家屋が混在している中、この敷地は崖地という立地条件から未開発のまま取り残されていた。


建築計画では、道路から4mの高低差をもつこの崖地を、コストを抑えながらどう克服するかが最大の課題であった。その課題に対して土木的造成による開発行為ではなく、建築がいかに地形に沿って立地するかを考えた。道路から上段の平地までの高低差を、約3等分で設定された床レベルによって繋げていく断面構成となっている。したがって、建築の骨格や断面は敷地のレベルから導かれており、斜めの平面的様相は現存する風景を壊さずに自然な佇まいを目指した。


内部は、お互いの気配を常に感じながら日常を過ごす空間と、適度な距離を置ける空間とを共存させるために、地形に沿って導き出された5段の床にそれぞれの生活の機能をもたせた。また、機能全体を家族が共有できる段状のワンルーム空間としながらも、フロア間を直接繋ぐ階段は設置していない。それは動線を一度切ることで、それぞれの関係に微妙な距離感が生まれ、家族という複合体と個人という単体が、つかず離れずの関係で共存することを意図している。一見不利な立地条件を受け入れながら、その場所でしか生み出せない建築や暮らしを目指した住宅である。



  후쿠오카현 무나카타시의 조용한 장소에 지어진 4인가족을 위한 주택이다. 한때 한가로운 전원풍경이였던 이곳도 최근 주택들이 많이 지어져 서서히 도시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계획대지 주변도 과거와 현재의 주택들이 혼재되어 있는 모습이다. 대지는 '경사지'라는 조건으로인해 개발이 이루어지지않을채 남겨져 있었다.


  건축계획은 도로로부터 4m 높이차를 가진 경사지를 공사비를 많이 증가시키지않고 어떻게 극복할까가 최대의 과제였다. 과제를 일반적인 토목공법에 따른 개발이 아닌, 건축이 최대한 지형의 형태를 따라 땅에 앉혀질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도로로부터 상단의 평지까지 높이차를 3등분하여 바닥레벨을 설정하고 바닥레벨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단면구성을 하고있다. 그러한 대지 조건으로 부터 건축의 골격 단면이 나오게되었고, 주변 풍경을 해치지않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의도하였다.


  내부공간은 가족구성원과 일상을 같이 보낼수있는 공적공간과, 개인프라이버시를 지킬수있는 사적공간을 공존시키기위해, 지형에 따라 생성된 5단의 바닥에 각각의 생활기능을 입혔다. 그리고 그러한 기능 전체를 가족이 공유할수 있도록 공간구획없는 원룸형식으로 구성하면서 바닥을 계단으로 직접 연결하는것은 피하였다. 그렇게 동선을 한번 끊어주는것으로 각각의 공간의 관계에 미묘한 거리감을 두어 가족이라고하는 복합체와 개은이라고 하는 객체가 적절한 관계를 가질수 있도록 하였다. 불편해보일수도 있는 입지조건을 받아들이면서, 장소에서밖에 태어날수 없는 건축 그리고 속에 삶을 고려한 건축이다.










[출처 : https://www.japandesign.ne.jp/space/go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