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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같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달라보이는 경우, 시각적 보정 여기 크기를 맞춘 도형 조합 A, B가 있습니다. A, B 중 사각형과 원의 크기 비율이 같아 보이는 조합은 무엇인가요? 저는 B조합이 훨씬 더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A는 가로 세로 크기를 똑같이 맞췄으며, B는 상대적으로 면적을 고려해 원형의 크기를 사각형보다 조금 더 크게 그렸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눈에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조정하는 작업을 ‘시각적 보정’이라고 합니다. 디자이너, 혹은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세한 크기를 똑같이 맞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오브젝트를 인식하는 것과 사람이 보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때론 아주 정확한 것이 부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형태 사이의 차이점을 보완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최근 저는 이러한 시각적 보정에 대해.. 더보기
(공공건축) observational staircase _ 역사적인 건물의 보전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observational staircase(역사적인 건물의 보전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 copenhagen-based firm MAP architects has installed an observational staircase within a 700 year-old medieval ruin, making it fully accessible to the public for the first time in centuries. offering a completely new spatial experience, the intervention allows visitors to enter and climb ‘kalø castle’, a historical set of ruins in eastern jutland.. 더보기
(주택) Water/Cherry _ 전통적 기법을 통한 현대건축의 구현 Water/Cherry 太平洋を見下ろす崖の上に立つ、分離型のヴィラ。分離(多島海)スタイルを採用することで、それぞれの棟に、茶室のようなヒューマンスケールと暖かさとを与えることができた。外壁にも室内にも「ヤマト貼り」と呼ばれる板を互い違いに貼る、日本の伝統のディティールを多用して、ディテールにおいても「小ささ」を追求した。 태평양을 바라보고있는 언덕에 지어진, 분동형 빌라이다. 분동(다도해)형식을 사용함으로써 각각의 동에 휴먼스케일과 공간적인 따뜻함을 표현할 수 있었다. 외벽에도 실내에도 「야마토붙임」이라는 전통의 디테일기법을 사용하였다. 이외에도 다수의 전통의 디테일기법을 이용하여 디테일에 있어서도 「작음」을 추구했다 . 출처: 더보기
(공공건축) 리모델링을 통해 주변환경으로 녹아드는 공공화장실 _ プレデタートイレ プレデタートイレ(自然へ溶け込む小さな建物) 都会の真ん中にあるとは思えないほど鬱蒼とした緑に囲まれる自然教育園。園内のトイレには一切照明がついておらず、夕方には小さなトップライトからの採光のみで、電気も共有されていなかった。そのため、屋根を全面トップライトへ改修し、傷んだ外壁の上からステンレス鏡面仕上を施すことで、まるで擬態動物のように周囲の自然へ溶け込む小さな建物とした。時間や季節によって刻々と変わる周囲の風景に呼応するように、小さなトイレは美しい違和感を映し出しながら、環境へ溶け込んでいく。 今後、爆発的に増えていく老築化した公共建物の改修の中には、こういった小規模なものも無数に含まれている。それらひとつひとつを丁寧に愛情をかけて(時にユーモアをもって)、新しい価値や豊かさを付加して未来へバトンタッチすることが、僕たちの時代の使命だと思う。 도시속에 있을거라고는 생각되지않을 .. 더보기
コンテナワゴン _ 플라스틱 보관함에 이동성을 부여한 디자인제품 コンテナワゴン デザイン小石川にて行われたイベント「HIGHLIGHT」展でのプロジェクト「DOit YOURSELF!」のためのプロダクト。料理人にとっての朝市のように、ホームセンターは建築家やデザイナーにとっての素材置き場であり、アイデアの宝庫でもある。このプロジェクトでは、各デザイナーがホームセンターの「DOIT(ドイト)」で材料と加工費1万円以下でプロダクトを製作する。 トラフは、採集コンテナの底面に、カラフルな結束バンドでキャスターを簡易に固定した、スタッキングできるコンテナワゴンを考案した。 코이시카와(일본의 지명)에서 열린 디자인전시회 'highlight'에서 개최된 'Doit YOURSELF'라는 디자인이벤트를 위한 작품이다. 요리사에게 식재료를 구할 수 있는 아침시장과 같이, 홈센터(대형마켓)는 건축가, 디자이너들에게 있어서 수많은 소재를.. 더보기
(전시시설) 코마츠세이렌 페브릭 연구소(Fabric laboratory) _ 섬유를 통한 건축의 유연성 부여 小松精練ファブリックラボラトリー fa-bo カーボン・ファイバーを用いて、RCのラーメン構造のオフィスビルに耐震補強を施し、その内部をファイバーの先端技術で知られる「小松精練」のミュージアム、「fa-bo」として再生した。地元に伝わる組み紐の技術を用いて、カーボン・ファイバーに柔軟性を与えることが可能となり、鉄の10倍の強度を持つといわれるカーボン・ファイバー製のロッドを、初めて耐震補強に用いることが可能となった。 室内においても、柔軟で軽やかなファイバーという素材を用いて、建築という重たく、固い存在を、いかにやわらかなものへと転換できるかの実験が、多面的に展開されている。ファイバーを用いた照明ダクト、そしてファイバーの製造工程で生まれたポーラスなセラミックパネル(グリーンビズ)を用いた屋上緑化である。 코마츠세이렌 페브릭 연구소(Fabric laboratory) - Fabo.. 더보기
(주택) 蔵屋敷を眺める家 _ 쿠라야시키가 보이는 주택 蔵屋敷を眺める家 建築場所は歴史ある古い民家が建ち並び、道路は石畳という風情ある町並みである。計画された建物は、3台分のガレージ、その奥に駐輪スペースを設けた。アプローチはガレージに平行に前庭を観ながらポーチへと入る。ここは外部に格子戸を設け、町並みに馴染む外観デザインとしている。玄関ホールに入るとガレージに接した前庭を眺めることができる明るい空間となる。ホールからダイニングへと繋がり、広さ22帖のダイニング、リビング、キッチンと配している。キッチンはダイニングと分離されているが家族の気配を感じ取れる位置に配している。また、4.5帖の和室はリビングと繋がる。これらの部屋は外部に設けた1.5m×10mの広いテラス(デッキ)と一体となる。サニタリーには便所、浴室、洗面、脱衣室、納戸を設け、それぞれバスコートやコート、サービスヤードから採光、通風を確保している。 2階はリビングに設けた階段を.. 더보기
(병원) 梅田病院 _ 우메다병원 梅田病院 人と自然にやさしい出産と子育てを目指した医療「おっぱい宣言」で知られる、産婦人科病院。院長の梅田馨先生は、ユニセフから「赤ちゃんにやさしい病院」に認定された。 母乳とダッコを重要視する梅田先生のヒューマンな哲学を建築にも反映すべく、木を多用したあたたかくやわらかな外装インテリアとした。原研哉による、衣服のように着脱可能な室内サインも、空間をやわらかくする役割をはたしている. 우메다병원 인간과 자연친화적인 출산과 육아를 위한 의료 [おっぱい宣言]를 통해 잘 알려진 산부인과병원이다. 우메다병원은 유니세프로 부터 아기들에게 우수한 환경의 병원으로서 인정받은 병원이다. 아기에게 있어서 모유와 엄마와의 스킨쉽을 중요시하는 우메다병원장은 그의 철학을 건축에도 반영하기위해, 목재를 많이 사용하여 따뜻하고도 부드러운 외장을 만들었다. 하라 겐야( .. 더보기
(주택) four vibrant pink villas four vibrant pink villas in rural korea, architect moon hoon has completed a set of four villas unified by their vivid pink coloration. located between miryang and ulsan, the gently sloping site offers sweeping views across the surrounding terrain. the plot’s shape offered many potential layouts for the four villas, however the client specified that privacy for each unit was a main priority. in .. 더보기
(공공시설) 京王高尾山口駅 _ 케이오선 타카오산 입구역 京王高尾山口駅 東京の西の聖地、高尾山の最寄駅、京王線高尾山口の駅を、木でできた大屋根を用いて、全面的に改修した。木の大屋根は、日常の世界と聖地との結界であり、鉄道という近代のインフラと、大自然との間のボーダーとしても機能している。 駅のホームも木を用いてリ・デザインし、高尾山の行灯からヒントを得た照明器具から発する暖かな光が、乗客を別世界へと導く 도쿄의 서쪽에 있는 성지인 타가오산에서 가장 가까운역인 케이오선 타카오산입구역을 목구조의 큰 지붕 이용하여 전면적으로 리모델링를 한 프로젝트이다. 목조지붕은 일상의 세계와 성지와의 경계이면서, 철도라고하는 현대 인프라와 대자연의 사이의 경계로 기능하고있다. 역의 홈에도 역시 목재를 이용하여 리모델링하였고, 타카오산의 행등에서 힌트를 얻어만들어진 조명기구로부터 나오는 따뜻한 빛이 승객을 또다른 세.. 더보기